오늘은 인공지능(AI)과의 효과적인 소통 방법 중 하나인
'제로샷 프롬팅(Zero-Shot Prompting)'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특히 8가지 핵심 기법을 중심으로 살펴보며,
각 기법의 특징과 활용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제로샷 프롬팅이란?
제로샷 프롬팅은 AI 모델에게 예제를 전혀 제공하지 않고도,
모델이 사전에 학습한 지식을 바탕으로 주어진 작업을 수행하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이 기술은 단독으로 사용되거나 다른 기법들과 결합하여 활용될 수 있어요
이제 8가지 주요 제로샷 프롬팅 기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역할 프롬팅 (Role Prompting)
AI에게 특정 역할을 부여하여 작업을 수행하게 하는 기법입니다
예를 들어, "마돈나처럼 행동해줘" 또는 "여행 작가처럼 행동해줘"라고 지시하면,
AI는 해당 역할에 맞는 답변을 생성합니다
이 방법은 개방형 작업에서 더 적절한 출력을 얻을 수 있으며,
일부 벤치마크에서 정확도 향상을 보여줍니다
2. 스타일 프롬팅 (Style Prompting)
특정 스타일, 톤, 또는 장르를 명시하여 AI의 출력을 형성하는 방식입니다
역할 프롬팅과 유사한 효과를 낼 수 있으며,
"시적이게 써줘" 또는 "공식적인 톤으로 답해줘"와 같은
지시를 통해 원하는 스타일의 답변을 얻을 수 있습니다
3. 감정 프롬팅 (Emotion Prompting)
"이것은 내 경력에 중요하다"와 같은 심리적으로 중요한 문구를 포함시켜
AI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기법입니다
이 방법은 벤치마크 및 개방형 텍스트 생성에서 효과적인 결과를 보여줍니다
4. 시스템 2 주의 (S2A, System 2 Attention)
AI에게 먼저 프롬프트를 재작성하고
불필요한 정보를 제거하도록 한 후,
이 새로운 프롬프트를 기반으로 최종 답변을 생성하게 하는 방식입니다
5. SimToM
복잡한 질문에 대해 여러 사람이나 객체가 관련된 경우 유용한 기법입니다
질문을 바탕으로 한 사람이 알고 있는 사실 집합을 구성한 후,
그 사실만을 기반으로 질문에 답하도록 합니다
""예시: "프롬트를 다시 작성하고 불필요한 정보를 제거해줘".""
이 방법은 프롬프트 내의 불필요한 정보의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6. 재구성 및 응답 (Rephrase and Respond, RaR)
AI에게 질문을 재구성하고 확장한 후
최종 답변을 생성하도록 지시하는 방식입니다
"질문을 재구성하고 확장한 후 응답해줘"라는 문구를 추가하여
여러 벤치마크에서 성능 향상을 보여주었습니다
7. 재독 (Re-reading, RE2)
프롬프트에 "질문을 다시 읽어보라"는 문구를 추가하고,
질문을 반복하는 간단한 기법입니다
특히 복잡한 질문에 대한 추론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8. 셀프 질문 (Self-Ask)
AI가 주어진 프롬프트에 대해 추가적인 후속 질문이 필요한지 먼저 판단하고,
필요시 스스로 질문을 생성하고 답한 후 최종 답변을 제공하는 방식입니다
복잡한 문제에 대해 단계적으로 접근하여 더 정확한 답변을 도출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제로샷 프롬팅은 예제를 사용하지 않아
프롬프트 설계가 간편하고 비용 효율적이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작업에 최적화하려면
체계적인 접근과 테스트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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