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개발자들의 심장을 뛰게 할
따끈따끈한 소식을
기록하겠습니다!
파이썬 개발자 여러분,
혹시 코딩하다가
답답~해서
키보드 샷건 칠 뻔한 적...
있으시죠?
그런데 말입니다!
페이스북(Meta)에서

자그마치 인스타그램(Instagram)의
그 거대한 코드를 돌리던
비밀 병기가
드디어!!!

베타(Beta) 버전으로
나왔습니다!!!!
파이러플라이(Pyrefly) 입니다.
1. 왜 Pyrefly인가? (Feat. 인스타그램)
원래 이 프로젝트는
메타의 인스타그램 개발자들이

"코드가 너무 커서 IDE가 버벅거려요 ㅠㅠ"
라고 호소해서 시작됐습니다.
그 거대한 인스타그램 코드를
쌩쌩하게 돌리기 위해 만든 툴이니
성능은 뭐...
말 안 해도 아시겠죠?
이미 메타 내부에서는
모든 개발자가
이걸 쓰고 있다는 사실!!
2. 무엇이 달라졌나? (베타 출시의 의미)
알파(Alpha) 딱지 떼고
베타(Beta)가 됐다는 건
무슨 뜻일까요?
"이제 실전 투입 가능합니다!"
라는 뜻입니다.
특히 IDE 확장 프로그램은
이제 프로덕션 레벨에서도
충분히 쓸 수 있을 만큼
안정적이라고 합니다.
(단, 타입 체킹 기능은
아직 엣지 케이스를 잡고 있으니
조~금 주의해서 써주세요 ㅎㅎ)
3. 압도적인 성능 (95% 더 빠르다구?!)
거대한 가상환경(Virtual Env),
수많은 노드 모듈...
이런 거 다 끼고 돌려도
기존 툴 대비
타입 체크 속도가
무려... 95%나
단축되었다고 합니다!!!
95%라니...
이거 실화인가요?
ㄷㄷㄷ
4. 주요 기능 & 지원 (장고, Pydantic 다 드루와!)

✅ 주요 지원 기능
- IDE 지원 빵빵함: VS Code, PyCharm, Neovim 등등 다 됩니다
- 자동 임포트(Auto Import): 파일 이름 바꾸면 임포트 경로도 알아서 척척! (이거 진짜 꿀기능 ㅠㅠ)
- 주피터 노트북(Jupyter Notebook):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분들 소리 질러~~!
그리고
많은 분들이 기다리셨던
✅ Pydantic & Django 지원!
이제 장고(Django)나
파이단틱(Pydantic) 쓸 때도
Pyrefly가
"어? 이거 타입 틀렸는데요?" 하고
실행하기도 전에
잡아준다는 거 아닙니까~~
5. 파이썬 표준 준수율 급상승!
처음 알파 때는
파이썬 표준 준수율이
39% 정도였는데...
지금은 무려
70%까지
올라왔다고 합니다!
개발팀에서
버그를 350개 넘게 잡으면서
밤낮으로 갈아 넣은(?)
결과라네요...
(개발팀 화이팅...!)
"어디서 다운받나요?"

지금 당장
VS Code 마켓플레이스에서
'Pyrefly' 검색하시거나
아래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해보세요!
🔗 공식 홈페이지: pyrefly.org
🔗 깃허브: github.com/facebook/pyre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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