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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경제

AI 버블 경고? 구글 CEO의 충격 고백까지

by icebear3000 2025.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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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은 내리고
비트코인은 롤러코스터를 타고...
정말 정신없는 하루였습니다.

 

날씨도 쌀쌀해지는데
계좌까지 파랗게 질리면
마음이 너무 아프잖아요?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정신 바짝 차리고
시장의 진짜 목소리를 들어봐야 합니다.

 

오늘은 월가에서 들려오는
심상치 않은 AI 경고음
그 속에서 피어나는 새로운 기회
아주 쉽게 정리해 드릴게요.


1. AI, 진짜 버블인가요? (feat. 논란의 중심)

요즘 이거 모르면 대화가 안 되죠.


"AI, 과연 버블인가?"

vs

"아니야, 너무 과열됐어.
돈은 엄청 쏟아붓는데
수익이 그만큼 나나?"

 

지금까지는
"일단 투자해! 안 하면 도태돼!"가
대세였는데요...

어라? 분위기가 좀 바뀌고 있습니다.


2. 월가의 싸늘한 시선 "야, 너무 비싸다!"

마이크로소프트랑 아마존
투자 등급을 똭! 낮췄습니다.

왜냐고요?


"야, 계산기 두드려보니까
AI는 클라우드 때보다
돈이 6배나 더 든대!!!"

 

클라우드는 철도 깔아놓으면
돈이 촥촥 들어왔는데


지금 AI는?

  • 전기 부족해...
  • 칩 부족해...
  • 돈은 하이퍼스케일러(MS, 아마존)가 다 쓰는데
  • 돈은 오픈AI 같은 애들이 다 가져가는 거 아냐?

"가성비가 너무 떨어져!!"
라는 거죠

 

실제로 기업들 부도 위험을 나타내는
CDS 프리미엄
슬금슬금 올라가고 있다는 사실... ㄷㄷㄷ


3. 20년 만에 처음! 펀드매니저들의 "공포"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전 세계 날고 기는 펀드매니저들한테 물어봤습니다.

"지금 기업들 투자, 적당한가요?"

결과는 충격적.

 


"과잉 투자다!"


라는 답변이 20년 만에 처음으로
가장 높게 나왔습니다.

 

게다가 시장의 가장 큰 위험요소(Tail Risk) 1위로
'AI 버블'을 꼽은 사람이
무려 45%!!

 

지난달엔 33%였는데
확 늘었죠?
선수들은 이미 냄새를 맡고 있는 겁니다.


4. 구글 CEO의 솔직한 고백 "우리도 무서워..."

이 와중에 구글 CEO 순다르 피차이가
아주 솔직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순다르 피차이:
"AI 버블 터지면?
그 어떤 기업도 못 피합니다.


우리 구글도 포함해서요.
아무도 면역 없어요."

와... 세계 최고 기업 수장이
이렇게 말할 정도면
상황이 심각하긴 한가 봅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고백!


"AI 돌리려니 전기가 너무 많이 필요해서...
탄소중립(Net Zero) 목표, 좀 미뤄야겠습니다.
욕먹더라도 당장 AI 돌리는 게 급해요."


5. 위기 속의 기회? 정답은 '원전'이다!

구글 CEO 말 들으셨죠?
AI 하려면 전기가 미친 듯이 필요합니다.
탄소 배출 줄이는 건 나중 문제고
일단 전기를 만들어야 해요.

그래서 어디가 뜨느냐?


바로 원자력입니다.

미국 정부가 과거 사고로 멈췄던 '쓰리마일섬 원전' 재가동을 위해
10억 달러(약 1.4조 원) 대출을 지원한답니다

주식 시장이 흔들릴 때
남들이 다 공포에 떨 때
우리는 '전력''에너지' 쪽을
유심히 지켜보는 건 어떨까요?

위기는 곧 기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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