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시장의 17가지 미신'을 읽고 정리
*책의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주관적인 견해가 들어갈 수 있습니다.
머리말
당신은 모든 일에 질문을 던질 수 있고 던져야 한다.
미신을 타파하기 위해 즐겨사용하는 전술
- 그것이 진실인지 의문을 가짐
- 직관과 반대로 생각함
- 과거 사실을 확인
- 상관관계 분석
- 규모를 조정해서 생각해봄
- 세계의 관점으로 생각해봄( 외국 투자자 입장에서도 생각해보라)
1장 채권은 주식보다 안전하다?
채권도 변동이 심하다. 채권 가격은 금리와 반대방향으로 움직인다. 단기적으로는 채권의 변동성은 주식보다 작으며 기대수익률은 낮다. 그러나 분석하는 단위기간을 늘리면 장기적으로는 주식의 변동성이 채권보다 작았으며 수익률은 더 높았다.

주식 하락 위험에 대한 사람들의 착각

일 단위로 보면 주식 수익률이 플러스일 확률은 50%보다 약간 더 높은 정도이다. 하지만 12개월 단위로 보면 플러스일 확률은 73.2%가 된다. 하지만 사람들은 단기적 사고를 벗어나기 어려워 주식하락에 더 큰 위험을 느낀다.
주식은 진화하기 때문에 미래혁신이나 이윤동기의 위력을 무시하는 등 가정이 부실해 끔직한 장기예측들은 빈번이 빗나갔다. 주식의 장기수익률이 앞으로도 더 높을 것으로 볼만한 이유이다. 혁신으로부터 가장 큰 이익을 받는 사람들은 혁신을 포장하고 광고하고 판매하는 회사와 그 주주들이다.
2장 자산배분의 지름길?
“100에서 나이를 뺀 숫자가 당신의 주식보유비중이다” 와 같은 주먹구구식 투자기법은 매우 내소적으로 바라봐야한다.
장기자산 배분은 중요하다. 물론 나이도 중요하지만 시간지평을 잘 설정해야한다. 시간지평은 당신이 자산을 굴려야할 기간이다. 또한 절대 배우자를 잊어선 안된다.

투자자들이 저지르는 실수중 하나는 시간지평을 과소평가하여 필요한 만큼 자산을 충분히 키우지 못하는 것이다. 이는 인플레이션을 고려하지 못한 결과, 세월이 흐르면서 인플레이션은 구매력에 심각한 타격을 줄 수 있다. 따라서 우리는 기대수명과 시간지평을 다소 늘려 잡아야한다. 그러나 시간지평은 장기 자산 배분에 고려할 요소 중 하나에 불과하다.
3장 오로지 변동성이 문제?
변동성이 유일한 위험요소는 아니다. 위험 요소는 수없이 많다. 흔희 간과되는 위험에 금리위험이 있다. 금리위험이란 금리가 오르내리면서 수익률에 영향을 주는 위험이다. 금리상승폭이 클수록, 투자 총수익은 나빠진다.

기회비용
하나를 선택했을 때 그 선택 때문에 상실한 재화의 가치, 기회비용은 초기에 영향이 뚜렷이 나타나지 않아 치명적이다. 대게 장기간 강세장이 펼쳐져 극단적인 낙관주의가 유행할때 사람들은 갑자기 기회비용을 막연하게 의식하게 된다. 사람들이 두려워할 때에 탐욕스러워야 하고, 탐욕스러울 때에 두려워해야 한다.
4장 과거 어느 때보다도 커진 변동성?
이것도 막연한 미신이다. 첫째, 변동성 그 자체가 변동이 심하다. 변동성이 높아지거나 낮아지는 것은 정상이다. 둘재, 높은 변동성이 문제를 불러온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셋째, 역사적으로 봤을때 변동성은 정상범위에 충분히 들어간다.

표준편차는 본질적으로 과거를 돌아보는 척도이다. 그러나 변동성이 절대 예측도구는 아니다.
투기를 비난하지 마라
투기는 나쁜 행위가 아니다. 이반적으로 투기꾼이라 지칭하는 선물 거래자들의 선물 거래에는 정당한 이유가 수없이 많다. 또한 사장의 유동성을 높여주고 투명성과 가격 발견속도를 높여주는 순기능을 한다. 투기를 금지한다고 해서 변동성이 감소하는 것이 아니며 투명성과 가격 발견기능을 약화시킬 수 있다. 따라서 변동성을 기꺼이 떠안아야한다.
5장 투자의 이상 - 원금이 보장된 성장?
원금을 보장받으면 성장을 추구한다는 것은 동화같은 이야기이다. 원금을 보장하려면 포트폴리오의 절대가치가 감소한다는 뜻이다. 즉, 변동성을 모두 제거해야한다. 이렇게 되면 장기적으로 인플레이션 때문에 구매력이 감소하기 쉽다. 반면 성장에는 변동성이 필요하다. 즉, 원금을 보장받으며 성장을 추구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1장에서 보았듯 잘 분산된 주식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면 앞으로 20년 동안 성장할 가능성이 매우 큼. 단기적으로 마이너스 수익률도 경험 하겠지만 성장과 원금 보장 모두 달성하게 될것.
6장 GDP와 주가의 괴리가 폭락을 부른다?
주식의 수익률은 GDP 수익률 보다 더 높을 수 있고, 높아야하며, 앞으로도 계속 더 높을 것이다. GDP는 산출량 척도이지 경제 건전성을 나타내는 척도가 아니다. GDP는 국내 산출량을 측정하는 결함투성이의 불완전한 척도이다.
‘GDP = 민간 소비 + 총투자 + 정부지출 + 순수출(수출-수입)’
미국은 수십 년 동안 수출보다 수입이 많았으므로 그만큼 GDP가 감소했다. 그러나 수입초과가 꼭 나쁜것만은 아니다. 이는 경제가 건전하다는 신호일 수 있다. 정부지출 감소 또한 꼭 나쁜것만은 아니다. 기업들이 지출하는 돈은 이익을 유보하거나 대출로 조달한 자금이다. 돈을 지출하고도 이익을 얻지 못하면 기업은 문을 닫아야하며 이는 창조적 파괴로서, 사회를 이끌어가는 힘이다. 그러나 정부에 대해서는 창조적 파괴의 힘이 미치치 않는다. 사람들은 과도한 부채가 문제의 근원이라 말하지만 정말 문제를 일으킨다고 입증된 부채의 수준은 없다. 문제는 수십 년 동안 정부가 지출을 주도했다는 것이다.
주가가 너무 빨리, 많이 상승했다고?
이런 주장을 펼치는 진영은 선형눈금에 주가를 그려 기형적인 그래프가 나타난다. 단기간이라면 이런 차트를 사용해도 상관 없지만 장기간에걸쳐 복리 수익률을 측정할때 선형눈금을 사용하면 수직 눈금배분에 문제가 발생한다. 로그 눈금을 이용하면 절대가격 차이가 매우 커도 비율이 같으면 똑같아 보이므로 이런 문제가 해결된다.
주식이란 무엇인가?
주식은 현재나 미래 GDP의 일부가 아니라 회사 소유권의 일부다. 주식을 사면 회사의 미래 이익 일부도 보유하는 것이다. GDP에는 회사의 지출은 반영되지만 이익은 반영되지않는다. 연간 GDP는 기업의 매출과 비용 어느 것과도 직접적인 관계가 없다. 연간 GDP 성장률은 주가 상승률과 직접적 관계가 없고, 관계가 있어서도 안된다. 따라서 회사의 이익과 주가는 장기적으로 GDP보다 더 빨리 상승할 수 있고 계속 성장할 것이다.
7장 10% 수익률이 영원히?
“주식 수익률이 10%라면 총수입에서 10%씩 영원히 꺼내 쓸수 있겠군” 이러한 계획은 수익률의 엄청난 변동성을 무시했기 때문에 끔찍한 재앙을 부르는 방식이다.

대형약세장이나 단기조정을 겪을 수 있다. 있으며 CD나 채권을 대안이라 주장할 수 있겠지만 2012년 현재 5%짜리 CD는 신화에나 나오는 존재이다. 또한 금리위험과 인플레이션이 존재한다. 그렇다면 어떠한 방법으로 현금을 인출해야하는가? 현명한 장기전략은 장기 자산배분을 실행하는 것이다.
8장 고배당주로 확실한 소득을?
"고배당주에 투자, 안정적인 은퇴소득"
첫째 소득과 현금 흐름을 혼동한다는 문제가 있다. 현금흐름의 원천이 무엇이든 세후 소득이 많은 쪽을 선택해야한다. 고배당 주가 잔뜩 들어있는 포트폴리오은 최적의 자산배분이 되기 어렵다. 주식의 주요카테고리는 인기를 끌때도 있고 소외 될때도 있다. 고배당주 역시 주식 카테고리중 하나에 불과하다. 배당이 회사의 건전성을 나타낸다고 생각하는 투자자도 있지만 배당을 지급하는 회사가 본질적으로 낫다고 볼 만한 근거는 없다. 또한 배당에는 보장이 없다. 언제든 배당을 줄일 수 있다. 따라서 배당과 채권에만 전적으로 의지하면 안된다.
자가배당
자가배당 전략이 있다. 이는 자산배분을 유지하며 포폴에서 주식을 팔아 현금 흐름을 빼내는 방법이다. 자가배당을 하면 매매손실을 일으켜 절세도 가능하다. 정리하면 투자자는 배당 수익률보다 투자총수익( 자본이득 + 배당)에 더 관심을 둬야한다.
9장 소형주가 항상 우월한가?
이는 단지 유행 따라가기일 뿐이다. 하지만 이들은 자신이 합리적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한 카테고리가 장기간 시장을 주도했다고 해서 그 카테고리가 앞으로도 장기간 시장을 주도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과거에 장기간 이어진 강세장은 대부분 대형주가 주도했다.

자본주의의 기본
어떤 카테고리가 본질적으로 항상 낫다고 믿는 사람은 자본주의 기본 신조를 부인하는 사람이다. 즉 계속 바뀌는 수요와 공급에 따라 가격이 결정된다는 신조를 부인하는 사람이다. 수요는 변덕스러운 심리에 의해 빠르게 바뀔 수 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공급이 모든 요소를 압도한다. 투자자는 한 카테고리와 영원한 사랑에 빠져서는 안된다. 사랑은 현실을 못 보게한는 일종의 편견이기 때문이다.
10장 확신이 설 때까지 기다려라?
“지금 시장이 너무 불확실하다. 기다렸다가 시장흐름이 더 정상으로 돌아오면 움직여야겠다” 사람들이 말하는 ‘정상’이란 변동성이 사라지면 정상적인 주가 흐름인가? 불확실성이 사라질때까지 조금 더 기다려보자는 생각이 흔히 나오는 시점은 약세장 바닥의 근처이다. 실제로 위험이 가장 작은 시점은 공포감이 절정에 이르고 투자심리가 가장 암울할 때가 바로 약세장이 바닥에 도달할 무렵이다. 확실성은 거의 자본시장에서 가장 값비싼 요소중 하나이며 거의 예외없이 착각이다. 약세장의 거친 등락은 단기적으로 고통스럽겠지만 새 강세장이 시작되는 시점을 놓치면 안됨. 새로 시작된 강세장은 하락 변동성에서 발생한 손실을 거의 신속하게 지워줄 것이다.

시장은 모욕의 대가
나는 주식시장을 모욕의 대가(The Great Humiliator,TGH)라 부른다. TGH의 목표는 최대한 많은 사람에게 장기간 모욕을 줘 최대한 손실을 입히는 것이다. 강세장을 이어나가다가 어느시점에 이르면 유동성이 감소하고 펀더멘탈보다 심리가 더 중요해져 공포감이 엄습하며 폭락이 나타난다. 그러나 공포감은 대개 심리현상에 불과한데도 이런 심리변화에서 비롯되는 일시적 유동성 부족을 사람들은 흔히 펀더멘털의 변화로 착각한다. 새 강세장은 흔히 경제 침체가 바닥에 도달하기 전에 시작된다. 시작되어도 초기에는 사람들이 믿지 않는다. 주가는 상황이 개선될 때 급등하는 것이 아니다. 주가를 무겁게 누르던 심리가 조금만 풀려도 주식은 총알처럼 날아오른다. 이것이 V자 반등 효과이다.
11장 손절매가 손실을 막아준다?
손절매는 손실을 막아주지 못한다. 낮은 가격에 주식을 팔고, 거래비용을 추가로 부담하게 할뿐이다. 손절매는 매매횟수를 늘려 영업직원에게만 이로울 뿐 고객에게는 도움이 되지않는다.
손절매가 효과적이라 믿으려면 주가에 계열상관이 존재한다고 믿어야한다. 주가에 계열상관이 존재한다는 것은 과거 주가 흐름을 보고 미래주가 흐름을 예측할 수 있다는 뜻이다(하락하는 주식은 계속 하락하고 상승하는 주식은 계속 상승한다는 뜻). 이런 개념을 바탕으로 투자하는 방식을 모멘텀 투자라 부른다. 하지만 주가에는 계열상관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손절매와 모멘텀 투자는 아무효과가 없다.
12장 실업률이 상승하면 주가가 하락한다?
“높은 실업률이 주식시장을 억누르는 거다” 실업률은 후행 지표이다. 즉, 실업률이 미래 경제의 방향을 좌우하는 요소가 아니다. 반대로 경제가 성장할때는 일자리가 증가하고, 경제가 침체할 때 일자리가 감소하는 것이다. 이는 정치인 과점이 아닌 CEO관점에서 보면 쉽게 이해 가능하다.

이런 미신의 진위를 확인할 수 있는 데이터가 풍부한데 이런 미신이 만연한 이유?
1. 사람들은 모두가 아는일이 실제로 옳은지 확인하지 않는다
2. 직관적으로 높은 실업률이 경제에 나쁜 것처럼 느껴진다.
13장 미국은 부채가 과도하다?
“미국 부채는 과도하다. 이는 큰 문제이다.” 미국의 부채가 과도하다는 점에는 동의하지 않는 사람이 없다. 하지만 대부분 연방부채는 나쁘며 증가할수록 더 나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무의문 없이 받아들이는 생각일수록 조사할 필요가 더 많다. 한 나라가 화폐를 발행하고 통화 정책을 실행하는데 부채 매커니즘 없이는 불가능하다. 또한 적정 부채 수준이 있다는 주장에는 아무런 근거가 없다.
실제 쟁점은 부채의 규모가 아닌 감당능력이다. 부채총액에 걱정할 필요 없다 상환능력만 보면 된다. 미국은 부채를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 아래 그래프를 보면 금리가 매우 낮아서 부담이 더 작아졌다. 부채가 증가하면 신용도가 하락하여 금리가 상승한다고 주장한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근거가 없다. 실제로 지난 몇년동안 미국의 순부채는 계속 증가했지만 금리는 계속 하락하였고 미국의 신용등급도 하락했다.

14장 달러가 강세면 주가가 상승한다?
달러가 약세든 강세든 무슨 상관인가? 달러 강세가 낫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마치 이상적인 환율 범위가 있어 환율이 이 범위를 벗어나면 경제가 망하는 것처럼 생각함. 이는 미신이다. 환율은 통화의 다양한 특성 가운데 하나일 뿐이다. 환율의 강세와 약세에는 각각의 장단점이 있다. 달러가 약세든 강세든 주식 수익률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그러나 단기적으로는 환율 변동이 포트폴리오 수익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러나 환율은 본질적으로 제로섬 게임이므로 시간지평이 긴 사람이라면 환율에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15장 혼란은 주가를 떨어뜨린다?
“세상이 이렇게 무서울 땐 주가가 못 오르지” 사람들은 항상 이번엔 다르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은 흔히 최근사건을 부풀리고 과거사건은 망각한다. 물론 전쟁등 세상은 언제든 무서운 곳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역사를 통틀어 변치 않는 요소는 자본시장의 회복력이다. 주식은 단기적으로 크게 오르내릴 수 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상승추세를 유지하므로 무한한 이익을 가져다 줄 수 있다.
16장 뉴스를 이용하라?
뉴스는 투자를 도와주는 친구다. 다만 다르게 해석하고 정확하게 해석할 줄 알면 유능한 무기가 될 수 있다. 뉴스를 읽으면 사람들의 관심사를 알 수 있다. 또한 뉴스는 심리지표로도 좋다. 우리가 주목해야 하는 부분은 극단적 심리이다.
뉴스를 해석하는 법
미디어 집단은 영리 기업이다. 광고수익을 늘리기 위해 자극적인 기사를 쓴다. 달리말해 긍정적인 뉴스에 초점을 맞추면 수익성이 나빠진다.
미디어 해석의 기본 원칙
- 미디어는 뉴스를 보도, 이미 발생한 사건을 보도
- 주식은 널리 알려진 정보를 모두 반영
- 시장의 방향을 예측하려면 상대적 기대감을 측정해야함.
- 역발상 투자는 삼가라. 미디어가 말하는 반대방향으로 간다고 성공하는 것은 아님.
- 필자의 견해는 무시하고 데이터만 적절한 맥락에서 파악하라.
- 정치적 견해에 얽매이지 마라
17장 지나치게 좋아서 믿기 어려울 정도?
“이 상품에 들어가야해! ,좋은 투자라 믿어지지않을 정도야” 지나치게 좋아서 믿기 힘든 정도면 거의 모두 거짓이다.
금융사기 가능성을 보여주는 징후는 다음과 같다.
- 운용자가 수탁도 겸한다.
- 수익률이 계속 믿기 힘들 정도로 높다.
- 투자 전략이 불분명하거나. 지나치게 복잡해서 설명 들어도 쉽게 이해되지않는다.
- 운용자가 실적과 상관없는 혜택을 강조한다
- 직접 운용자의 신뢰성을 조사해보지 않고 지인의 말만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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