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류소 소개] 스프링뱅크(SPRING BANK) 증류소 총정리

1. 스프링뱅크 증류소(SPRING BANK Distillery) 소개

 스프링뱅크 증류소는 스코틀랜드 서부의 킨타이어 반도(Kintyre Peninsula)에 위치해 있으며, 스코치 위스키 생산의 풍부한 역사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1828년에 리드(Reid) 형제들에 의해 설립된 이 증류소는 1837년에 존과 윌리엄 미첼(John and William Mitchell)에게 팔려, 결국 J & A 미첼 & 컴퍼니가 되었습니다.

 

 스프링뱅크는 캠벨타운에 남아 있는 소수의 싱글 몰트 위스키 생산자 중 하나로, 이 지역은 한때 30개가 넘는 활발한 증류소를 자랑했습니다. 오늘날, 스프링뱅크는 여전히 가족이 소유하며, 보리를 말리는 것부터 위스키를 병에 담는 과정까지 스코틀랜드에서 모든 단계를 감독하는 소수의 증류소 중 하나입니다.

 이 증류소는 1883년의 폭풍으로 인한 붕괴, 1926년 미국에서의 금주법으로 인한 일시적인 중단, 1979년 영국 경제의 악화로 인한 폐쇄 등 여러 도전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1989년에 다시 문을 열고 이후로는 번창해왔습니다.

 

 스프링뱅크는 색소를 사용하지 않고 냉각 여과되지 않은 세 가지 고유의 위스키 브랜드를 생산합니다. 이에는 1997년에 출시된 삼중 증류되고 피트가 없는 헤이즐번(Hazelburn) 싱글 몰트, 매년 다른 종류의 캐스크를 실험하는 피트, 더블 증류를 하는 롱로우(Longrow) 싱글 몰트, 그리고 10년에서 21년까지 다양한 연도의 스프링뱅크(Springbank)가 포함됩니다.

 

2. 스프링뱅크 증류소의 위스키 제조 과정 특징

 스프링뱅크 증류소는 malting부터 병에 담는 과정(bottling)까지 모든 위스키 제조 과정이 현장에서 이루어지며, 그 과정은 전문 팀의 세심한 관리하에 진행됩니다. 이런 점이 스프링뱅크 증류소의 자랑입니다. 위스키 제조 과정은 몰팅으로 시작되는데, 보리가 최대 세 일 동안 차가운 깨끗한 물에 담그인 후 말리는 바닥에 펼쳐져 정기적으로 뒤집혀집니다.

 

 자연 당이 가득한 몰트는 피트, 뜨거운 공기 또는 둘 다의 조합 위에서 킬닝(건조) 과정을 거치며, 이는 스프링뱅크, 헤이즐번, 롱로우 위스키 중 어떤 것을 생산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런 다음 몰트는 가루인 그리스트(grist)로 분쇄됩니다. 이 그리스트는 주철 매시 튠(cast-iron mash tun)에 뜨거운 물을 더하여 당을 액체로 추출하며, 이런 매싱 과정은 각 그리스트마다 세 번 실시됩니다.

 

 결과물인 워트(증류 전 액체)는 나무 위시백으로 옮겨져 효모가 추가되고, 이 효모는 최대 110시간의 발효 기간 동안 당을 알코올로 전환합니다. 그 후 증류 과정이 이어지며, 액체는 워시 스틸(wash still), 로우 와인 스틸(low wines still), 그리고 스피릿 스틸(spirit still)이라는 세 개의 구리 증류기를 통과합니다. 생성된 스피릿은 스피릿 세이프로 전달되며, 각 위스키별로 증류 횟수는 다릅니다. cf. 스프링뱅크는 두번 반, 롱로우는 두 번, 헤이즐번은 세 번 증류됩니다.

 

 증류 후에는 스피릿이 신중하게 선별된 캐스크 속에 넣어집니다. 캐스크 선택은 증류소의 고유한 기후와 결합되어 위스키의 독특한 향을 크게 영향을 줍니다. 채워진 캐스크는 그 후 창고로 이동하여 최소 3년 동안 숙성됩니다. 일부 캐스크는 훨씬 더 긴 기간 동안 숙성되며, 특정 배치는 채워진 후 50년이 지난 후에 병에 담기는데, 이로 인해 위스키는 정말로 독특한 캐릭터를 갖게 됩니다.

 

 최종 단계는 병에 담고 라벨을 붙이는 것입니다. 많은 증류소와는 달리, 스프링뱅크는 인공 색소를 추가하지 않고 위스키를 냉각 여과하지 않아 자연적인 특성이 유실되지 않습니다. 병에 담는 동안의 여러 주요 단계에서 위스키가 검사되어 일관되고 높은 품질, 그리고 정확한 라벨링이 보장됩니다.

 스프링뱅크 증류소는 선배들이 만든 품질과 맛을 유지하는 데 자부심을 가지며, 전통적인 방법과 세심한 장인 정신에 집중하는 결과로 독특하고 고품질의 위스키 범위를 생산하게 됩니다.

 

3. 스프링뱅크 증류소의 다양한 종류의 캐스크 활용법

 Unfortunately, I couldn't find specific information on the diverse cask usage methods employed by Springbank Distillery. The distillery's official website mentions that they carefully select the casks used for maturation, but they don't provide details on the types of casks they use or their cask management practices. If you're interested in further details on this topic, I recommend reaching out to Springbank Distillery directly or consulting a whisky expert or enthusiast community.

4. 스프링뱅크 증류소의 주요 위스키 라인업 소개 및 평가

 Springbank Distillery, a renowned name in the whisky industry, stands proudly on the Kintyre Peninsula in western Scotland. This family-owned distillery, established in 1828, is recognized for its diverse range of single malt whiskies, each exhibiting distinctive characteristics and catering to various palates. Licensed in 1828, Springbank is among the last surviving producers of single malt whiskies in Campbeltown, an area that once was home to over thirty active distilleries. The distillery's notable reputation is further bolstered by its complete in-house production, a rarity in modern whisky manufacturing. Every stage, from malting the barley to bottling the spirit, is meticulously performed on-site, ensuring an unrivaled level of quality control and consistency【7†source】【15†source】. 

 The main lineup of Springbank Distillery comprises three unique brands: Hazelburn, Longrow, and Springbank. Hazelburn Single Malt, the newest addition to the portfolio, is a triple-distilled, non-peated whisky, first distilled in 1997 and bottled as a 10-year-old. Longrow Single Malt, on the other hand, is a highly peated, double-distilled whisky, with its standard bottling bearing no age statement, while age-statement-bearing editions experiment with different casks such as tokaji and Barolo. Springbank Single Malt is a medium-peated variant distilled two and a half times, available in several age statements, from 10 years to 21 years, each offering a different tasting profile. Regardless of the variant, Springbank's whiskies are never chill-filtered or artificially coloured, reflecting the distillery's commitment to preserving the natural qualities of their products【11†source】【12†source】【13†source】【14†source】.

 

5. 결론: 스프링뱅크 증류소

 Springbank Distillery, nestled in the scenic landscapes of the Kintyre Peninsula in western Scotland, holds an eminent position in the world of whisky. Since its inception in 1828, the distillery has been a beacon of traditional whisky production, staying true to its roots amidst the dynamic and evolving industry. Known for its comprehensive in-house operations, Springbank is the only distillery in Scotland to perform every step of the whisky-making process on-site, from malting to bottling. The distillery's portfolio, characterized by three distinctive brands – Hazelburn, Longrow, and Springbank – caters to diverse palates, each offering unique tasting profiles achieved through varying distillation methods and aging processes. Despite the variety, a consistent thread of quality, authenticity, and natural production methods runs through all Springbank whiskies, setting a high standard in the global whisky arena. As we move forward, Springbank Distillery continues to uphold its rich legacy while consistently offering top-tier single malts that delight whisky connoisseurs worldwide【7†source】【11†source】【12†source】【13†source】【14†source】【15†sou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