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오락가락하더니
주식 시장도
오락가락...
마음이 심란하시죠?
요즘같이
한 치 앞도 모르는
불확실성의 시대
다들
어떻게 버티고
계시는가요?
"경제 위기가 온다던데..."
"금리는 또 어떻게 되나..."
이럴 때일수록
우리는
투자의 대가에게
길을 물어야 합니다.
바로

워런 버핏(Warren Buffett)
옹의 인터뷰를
탈탈 털어왔습니다!
오마하의 현인이 말하는
"시장을 이기는 투자 전략"
경제 전망?
그거 먹는 건가요?

"요즘 경제가 안 좋다던데
지금 주식 사도 되나요?
GDP랑 금리는요?"
버핏 옹 왈:
"경제 예측? 난 안 해."
네???
투자의 신이
경제 예측을 안 한다고요?
버핏은 말합니다.
우리가
농장을 살 때
"내년 GDP가 3%니까 사야지"
하고 사나요?
아니죠!
그 농장이
얼마나 작물을 잘 생산할지
그것만 봅니다.
주식도 똑같습니다.
경제 뉴스?
그냥 엔터테인먼트로 즐기세요.
현금 비중
얼마나 가져가야 해?
"버핏 형님은
현금 1,000억 달러나
들고 계시다면서요?
나도 다 팔고 현금화해?"
버크셔 해서웨이는
거대한 "요새(Fortress)"라서
현금이 많이 필요합니다.
보험금도 줘야 하고
재난도 대비해야 하니까요.
하지만 개인은 다르다!
여러분이
은퇴했고, 집도 있고,
배당금 잘 나오는 포트폴리오가 있다면?
굳이 현금을
왕창 쌓아둘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카드 빚은 없어야겠죠? ^^;)
애플(Apple)
지금 사도 되나요?

"아이폰 판매량 줄었다던데...
혁신이 없다던데...
팔아야 하나요?"
버핏 옹의
팩트 폭격 들어갑니다.
"농장을 매일매일 쳐다본다고
옥수수가 빨리 자라나?"
애플은
기술주가 아니라 '소비재'입니다.
농장처럼
오래오래 가지고 있으면
알아서 열매를 맺는 기업이죠.
내년 작황이 안 좋다고
농장을 헐값에 파나요?
절대 아니죠!
365일, 20년, 7,300일을 보고
투자하는 겁니다.
하루하루 주가 창 보지 마세요!
아마존(Amazon)을
놓친 이유?
"아니 형님
아마존 왜 안 샀어요?
베조스랑 친하잖아요!"
버핏 옹 왈:
"내 능력 밖이었어."
책 팔던 회사가
그렇게 될 줄은 몰랐답니다.
하지만 후회는 안 한대요.
왜냐?
'자신이 이해할 수 있는 영역(Circle of Competence)'
안에서만 놀아도
충분히 부자가 될 수 있으니까요.
오히려
내가 잘 아는 분야인데
놓친 게 더 뼈아픈 실수라고 합니다.
"그래서 말입니다"
투자의 핵심은
결국 이겁니다.
① 경제 뉴스에 일희일비하지 마라
② 좋은 기업을 '농장'처럼 사라
③ 내가 아는 것에 집중해라
너무 뻔한 말 같지만
지키기는 정말 어렵죠?
시장이 흔들릴 때마다
이 글을
부적처럼 꺼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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