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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verage

산토리의 한정판 하쿠슈 하이볼

by icebear3000 2023.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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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쿠슈 하이볼 소개

サントリープレミアムハイボール〈白州〉350ml缶

 안녕하세요, 위스키 애호가 여러분! 여러분에게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산토리가 또다시 화제를 몰고 온 새로운 프리미엄 하이볼을 출시했다는 것인데요. 이제는 좀 더 특별한 하이볼을 즐길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이 기쁜 소식에는 약간의 아쉬움이 따르네요. 네, 바로 이 새로운 하이볼이 한정판으로 출시되었다는 사실입니다. 350ml 캔으로, 그 수량이 한정되어 있다니, 신제품을 기다려온 분들께서는 아마 이 소식에 마음이 조금씩 아리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날짜가 이미 확정되어 있으니, 하쿠슈 하이볼을 기다리시는 분들은 이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이 프리미엄 하이볼의 알코올 도수는 9%로, 가격은 대략 600엔 전후(세금 제외)입니다.

 이번에 출시된 하쿠슈 하이볼은 더욱 특별하게 느껴집니다. 왜냐하면, 이 제품은 산토리 창업자 '토리이 신지로'가 야마자키에서 위스키 제작을 시작한 지 벌써 100주년을 기념하는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가장 독특한 점은, 하이볼에 적합한 싱글 몰트 원액을 엄선하여 만들어졌다는 점입니다. 하이볼에 어울리는 하쿠슈 몰트 원액만을 엄선하여, 편안한 스모키한 향과 과일 같은 맛이 특징입니다. 그래서 얼음을 넣은 유리잔에 딱 좋게 블렌딩 되었습니다.

 

 패키지는, 그린을 베이스로 하여 숲에 둘러싸인 하쿠슈 증류소의 전경을 그렸고, '하쿠슈'의 문자를 크게 배열하여 고급스러움을 표현하였습니다. 또한, '향긋한 스모키'라는 문구로 제품의 특징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기간동안 일본여행 계획이 있으시다면 편의점을 가실때 마다 해당 제품이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면 바로 도전해 보세요.

 

하쿠슈 증류소 소개

 '하쿠슈 증류소' (공장장: 아리타 테치, 야마나시현 호쿠토시)는, 일본 최초의 몰트 증류소인 '야마자키 증류소'에 이어 산토리의 위스키 생산 기지로서, 남알프스의 가이코마 가케 산기슭에서, 넓은 자연에 둘러싸인 곳에서 1973년에 준공하였습니다. 물과 기후 등의 자연 조건뿐만 아니라, 발효치와 증류 포트 등 설비의 차이로 인해, '야마자키 증류소'와는 다른 개성의 원액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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