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리의 신상, 프리미엄 야마자키 하이볼

야마자키 하이볼 소개

 안녕하세요, 위스키 애호가 여러분! 오늘은 산토리의 신상, 프리미엄 하이볼 '야마자키'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일본의 대표적인 위스키 브랜드, 산토리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하이볼이니만큼 기대가 크죠.

 이 제품은 2023년 8월 8일에 한정판으로 출시되며, 희망 소매 가격은 600엔(세금 별도)입니다. 알코올 도수는 9%로, 용량은 350mL 캔에 담겨 있습니다. 

 

 하이볼에 어울리는 야마자키 몰트 원액만을 엄선하여 사용하였으며, 깊이가 있는 맛과 미즈나라 통(나무)에서 비롯된 깊은 여운이 특징입니다. 그래서 얼음을 넣은 유리잔에 딱 좋게 블렌딩 되었습니다.

 

 

 패키지는, 야마자키의 브랜드 색을 기반으로 야마자키 증류소를 그렸고, '야마자키'의 문자를 크게 배열하여 고급스러움을 표현하였습니다. 또한, '미즈나라의 깊은 여운'이라는 문구로 제품의 특징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야마자키는 그 자체로도 이미 많은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알려진 브랜드입니다. 산토리의 가장 오래된 몰트 위스키 증류소인 '야마자키 증류소'에서 이름을 따왔죠. 이 새로운 '야마자키' 하이볼은 산토리의 깊은 역사와 명성을 이어받아, 새롭게 탄생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려 합니다.

'야마자키' 하이볼의 등장으로 한정판이라는 아쉬움을 뒤로하고,  이런 기회는 자주 오지 않으니, 8월 일본 여행이 계획되어 있으시다면 특별한 산토리의 프리미엄 하이볼과 함께 즐겨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야마자키 증류소 소개

 '야마자키 증류소' (공장장: 후지이 케이히사, 오사카현 미시마군)는 1923년에 일본 최초의 몰트 증류소로 건설을 시작하였고, 올해로 100주년을 맞이합니다. 일본 명수 백선에 선정된 '리큐의 물'이 있으며, 케이세이강, 우지강, 키즈강이 합류하는 습윤한 환경이 산토리 위스키의 '고향'의 특징입니다. 제조자의 기술과 열정으로, 일본인만의 섬세한 위스키 만들기를 진행하여, 다양하고 고품질의 원액을 만들어냅니다.